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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B, 생성형 AI 전시회에 세계 최초 디지털 슈퍼모델 ‘슈두’ 초대

AUB, 생성형 AI 전시회에 세계 최초 디지털 슈퍼모델 '수두' 초대
이미지출처: 슈두 인스타그램

도셋 비즈니스 뉴스(Dorset Biz News)에 따르면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교(Arts University Bournemouth, AUB)에서 인공지능이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새로운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세계 최초의 디지털 슈퍼모델인 슈두 그램(Shudu Gram)의 홀로그램이다. 패션 사진작가 캐머런-제임스 윌슨(Cameron-James Wilson)이 2017년에 제작한 슈두는 자신만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보그(Vogue)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전시회 큐레이터인 제니퍼 애니언(Jennifer Anyan) AUB 예술미디어창조산업관리학부 학장은 “일반 대중이 사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이 급증했다”며 “이러한 기술이 크리에이터, 디자이너, 예술가들의 작업 방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 작가 중 한 명인 리사 모로(Lisa Moro)는 ‘English Dragon Snake’라는 작품을 통해 AI를 활용한 문화적 번역 작업을 선보였다. 그녀는 베트남 친구들의 어린 시절 게임에 대한 단편적인 기억을 AI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사운드로 변환했으며, VR 프로그램인 그래비티 스케치(Gravity Sketch)를 활용해 AI가 생성한 이미지를 시각화했다.

이번 전시회 ‘Design; Disruption; Divergence’는 AUB 본머스 캠퍼스의 더갤러리(TheGallery)에서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대학 최초로 가상 전시 공간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애니언 학장은 “알고리즘이 일상이 된 시대에, 이번 전시회는 AI가 어떻게 인간의 상상력과 협업하는지 보여준다”며 “AI는 단순한 도우미가 아닌, 디지털 시대 창의성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희망과 불안을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슈두 인스타그램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AUB, 생성형 AI 전시회에 세계 최초 디지털 슈퍼모델 ‘슈두’ 초대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