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Daangn)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객센터 검색 및 요약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4천만 이용자들의 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21일(한국 시간) 당근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AI 기반 고객센터는 이용자들이 입력한 질문에 대해 당근의 가이드라인과 정책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당근 앱 내 ‘나의 당근>고객지원>고객센터’ 페이지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I 고객센터는 중고거래뿐만 아니라 동네생활, 모임, 구인구직 등 당근의 전 서비스 영역에 대한 문의를 처리한다. 시스템은 답변과 함께 관련 가이드라인 링크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추가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당근은 AI 고객센터 외에도 거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상품권과 같은 비대면 사기 위험이 있는 물품 거래 시 자동 주의사항 안내, 거래금지 물품에 대한 사전 경고 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당근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위해 기술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근은 지난해 11월 누적 가입자 4천만 명을 돌파했으며, ‘존중’, ‘신뢰’, ‘프라이버시’, ‘안전’, ‘커뮤니티’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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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당근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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