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5에서 사상 첫 단독 전시관을 운영하며 AI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한 미래 통신 비전을 선보였다. 약 24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는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솔루션이 공개됐다.
LG유플러스가 24일(한국 시간) 뉴스룸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번 MWC25의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792㎡(약 24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했다. 특히 올해 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중심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했다. LG유플러스 전시관에서는 ‘Assured Intelligence’가 적용된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과, 보안이 강화된 맞춤형 AI 에이전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AI 협업 사례가 전시되고 있다.
주요 전시 기술로는 ▲자체개발 통신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 ▲양자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PQC(양자내성암호)’ ▲딥페이크 목소리를 구분해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는 ‘안티딥보이스(Anti-DeepVoice)’ ▲모바일과 홈 환경으로 확장되는 퍼스널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익시 비전(ixi-Vision)’ ▲수도권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인 ‘AIDC’ 등이 있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는 ‘익시퓨처빌(ixi Future Vill)’이라는 조형물을 배치해 AI 기술이 바꿀 미래의 생활상을 선보였다. 이는 미래 주거 공간에서 LG유플러스의 AI 기술 ‘익시’를 통해 일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람과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 MWC25에는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의 서비스와 기술을 살피고, AI, 네트워크, 플랫폼 등 분야의 빅테크 기업들과 만나 글로벌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익시오를 활용한 자동 스케줄링 및 검색·예약·구매 ▲미디어 에이전트를 활용한 콘텐츠 추천 및 실시간 자막 위치 변경 ▲기업용 AI 솔루션을 활용한 파트너사의 페인포인트 해결 사례 ▲익시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과 디지털 휴먼 등 다양한 AI 적용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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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유플러스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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