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타임즈가 7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중국 스타트업 모니카(Monica)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마누스(Manus)‘를 출시해 언론과 대중의 광범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언론은 중국 AI 스타트업의 급속한 성장에 빗대어 “또 다른 딥시크(DeepSeek) 순간이 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제기했다. 마누스는 수요일 예고 출시 후 약 20시간 만에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됐다. CCTV.com에 따르면, 마누스는 세계 최초의 진정한 범용 AI 에이전트로 복잡한 작업을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계획하고, 실행하여 완전한 결과를 제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마누스는 마음과 행동을 연결하는 범용 AI 에이전트로,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를 제공한다”고 설명한다. 이 AI 에이전트는 맞춤형 여행 가이드북 제작부터 테슬라(Tesla) 주식의 심층 분석까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 개발팀에 따르면, 마누스는 GAIA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SOTA(최첨단) 결과를 달성했으며, 동일 수준의 오픈AI(OpenAI) 모델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X에서 마누스 소개 비디오는 게시 후 단 20시간 만에 37만 회 이상 조회됐다. 마누스 AI의 공동 창업자이자 수석 과학자인 지이차오(Ji Yichao)는 “이것은 단순한 챗봇이나 워크플로우가 아니라 개념과 실행 사이의 격차를 메우는 진정한 자율 에이전트”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누스 이용은 초대 코드가 필요하며, 이로 인해 중고 마켓에서는 코드 가격이 999위안($137)부터 5만 위안($6,900)까지 다양하게 형성됐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모니카의 창업팀에는 연쇄 창업가이자 화중과학기술대학 2015년 졸업생인 샤오홍(Xiao Hong)이 포함되어 있다. 웨이보에서는 “마누스의 창업자가 9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 기업가”라는 주제가 2,78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기사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모니카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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