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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AI, 코드 유출됐는데도 태연… “다른 것들도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

마누스 AI, 코드 유출됐는데도 태연… “다른 것들도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
이미지출처: 마누스 AI

마누스 AI(Manus AI)의 샌드박스 런타임 코드가 일반 사용자에게 공개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회사 측은 이를 문제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한 사용자가 마누스 AI에게 “/opt/.manus/” 파일들을 요청하자 시스템이 샌드박스 런타임 코드를 보여주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마누스 AI의 공동 창업자인 이차오 ‘피크’ 지(Yichao ‘Peak’ Ji)는 X를 통해 상황이 생각만큼 복잡하지 않다고 해명했다. 피크에 따르면, “각 세션은 완전히 격리된 고유의 샌드박스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는 마누스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직접 샌드박스에 접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샌드박스의 코드는 에이전트로부터 명령을 받는 데만 사용되므로 경미하게 난독화되어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피크는 마누스 AI의 도구 설계가 비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마누스 에이전트의 액션 스페이스 설계는 일반적인 학술적 접근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또한 RAG(검색 증강 생성) 메커니즘으로 인해 재일브레이킹(시스템 우회)을 통해 얻은 도구 설명은 다양한 작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마누스 AI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멀티 에이전트 구현이다. 피크는 “사용자가 마누스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는 실행자 에이전트와만 통신하며, 이 에이전트는 지식, 플래너 또는 다른 에이전트의 세부 정보를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 방식이 컨텍스트 길이를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재일브레이킹을 통해 얻은 프롬프트가 대부분 환각(hallucination)인 이유라고 덧붙였다.

마누스 AI는 browser_use의 오픈소스 코드를 포함해 다양한 오픈소스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피크는 “마누스는 오픈소스 커뮤니티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출시 비디오에서 이 점을 특별히 언급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감사의 표시와 협업에 관한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피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면서 “우리 팀은 항상 오픈소스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허깅페이스(HuggingFace)에서 사후 훈련 모델을 공유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상당히 좋은 것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사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마누스 AI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마누스 AI, 코드 유출됐는데도 태연… “다른 것들도 오픈 소스로 공개할 예정”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