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인크(Snap Inc.)가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인 스냅챗 플래티넘(Snapchat Platinum)을 통해 첨단 AI 비디오 렌즈를 독점 출시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에게 친숙한 렌즈 형식을 통해 최첨단 인공지능 도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냅챗이 12일(현지 시간) 공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AI 비디오 렌즈는 스냅챗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비디오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스냅챗은 증강현실(AR), 머신러닝(ML), 인공지능(AI) 기술을 커뮤니티에 직접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기대하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세 가지 렌즈가 제공되며, 매주 새로운 렌즈가 추가될 예정이다. 초기 출시되는 렌즈는 “라쿤(Raccoon)”과 “폭스(Fox)”로, 이 두 렌즈는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스냅에 자연스럽게 애니메이션으로 추가해준다. 또한 “스프링 플라워스(Spring Flowers)” 렌즈는,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용자의 모습을 줌아웃 효과와 함께 보여준다. 스냅챗 플래티넘 구독자라면 이 렌즈들을 렌즈 회전 메뉴의 맨 앞에서 찾을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스냅챗 플래티넘 구독자는 렌즈 회전 메뉴의 맨 앞에서 이 AI 렌즈들을 찾을 수 있다. 사용자는 원하는 렌즈를 선택한 후 전면 또는 후면 카메라로 스냅을 촬영하면 된다. AI 비디오가 생성되는 동안에도 메시지를 보내거나 다른 콘텐츠를 캡처하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며, 생성된 비디오는 자동으로 ‘메모리즈(Memories)’에 저장된다. 이렇게 생성된 콘텐츠는 친구들과 쉽게 공유하거나 스토리(Stories)와 스포트라이트(Spotlight)에 게시할 수 있다. 스냅챗은 앞으로 더 많은 AI 비디오 렌즈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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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스냅챗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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