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 회사 캡션스(Captions)가 UGC 스타일 콘텐츠를 생성하는 최초의 파운데이션 모델인 ‘미라지(Mirage)’를 정식 출시했다. 이 도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사람을 활용해 생동감 있고 전환율이 높은 광고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미라지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바디 랭귀지와 미세 표정을 포함한 비실재 인물을 활용한 광고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도구다.
캡션스가 13일(현지 시간) 자사 X에 올린 게시물에에 따르면, 이 도구는 UGC(User Generated Content) 스타일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최초의 파운데이션 모델이다. 사용자는 스크립트나 오디오 파일로 시작하여 광고 속 인물의 외모, 배경, 의상, 소품, 심지어 감정까지 세부적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마치 실제 인플루언서나 일반인이 제작한 것 같은 자연스러운 UGC 형태의 광고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미라지는 광고 제작 과정을 간소화하고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광고 제작에서는 모델 섭외, 촬영, 편집 등 복잡한 과정과 높은 비용이 필요했으나, 미라지를 활용하면 이러한 과정 없이도 고품질의 광고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다. 캡션스의 발표에 따르면, 미라지를 통해 광고 제작 과정에서의 반복 작업과 확장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다양한 버전의 광고를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최적화할 수 있어 마케팅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미라지는 현재 캡션스 애드 스튜디오(Captions Ad Studio)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이 도구는 광고주와 마케터들이 인플루언서나 전문 배우 없이도 설득력 있고 감정적으로 소구할 수 있는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미라지의 출시는 AI 기반 콘텐츠 생성 도구 시장에서 UGC 형태의 광고 제작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소규모 기업이나 제한된 마케팅 예산을 가진 스타트업에게 비용 효율적인 광고 제작 방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출처: 캡션스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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