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이 소셜 미디어 엑스(X)를 통해 사용자의 아우라를 찾아주는 프롬프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공식 계정은 12일(현지 시간) 자사 X 게시물을 통해 “모든 사람은 어떤 공간에 들어갈 때 자신만의 에너지인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발견할 수 있는 프롬프트를 공개했다.
사용자들은 “THINK DEEPER” 기능을 활성화하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코파일럿이 한 번에 한 질문씩 개인의 성향, 취향, 습관 등을 물어보며 분석을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결과를 받은 후 자신의 아우라에 맞는 의상 색상, 집 인테리어, 추천 도서 등에 대한 추가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이 프롬프트는 게시 이후 9,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프롬프트의 인기는 생성형 AI를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재미와 자기 탐색의 도구로 활용하는 추세를 보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과 같은 생성형 AI 도구들은 점점 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창의적인 프롬프트 활용을 장려하고 있다. 코파일럿의 아우라 분석은 정확한 심리 분석이라기보다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강하지만, 이러한 재미있는 상호작용이 AI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인공지능과의 이러한 유희적 상호작용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사에서 언급한 프롬프트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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