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스타트업 레브(Reve)가 25일(현지 시간) 새로운 이미지 생성 모델 ‘레브 이미지 1.0(Reve Image 1.0)’을 출시했다. 이 모델은 뛰어난 프롬프트 충실도와 미적 감각, 그리고 타이포그래피 처리 능력을 갖춰 사용자들 사이에서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다. 레브 이미지의 활용 범위는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다. 사용자들은 단순한 이미지 생성을 넘어 여러 창의적인 방식으로 이 도구를 활용하고 있다.
최근 아티피셜 애널리시스(Artificial Analysis) 이미지 아레나 품질 ELO 평가에서 레브 이미지 하프문(Reve Image Halfmoon)은 1159점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미드저니(1141점)와 FLUX.1(1114점)을 제치고 달성한 성과다. 또한 img.sys 순위표에서도 17,227개의 샘플로 1,247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는데, 이는 더 많은 샘플 수를 가진 FLUX.1 pro, FLUX.1 dev, RealVisXL V4.0(42,296개)보다 높은 점수로 모델의 뛰어난 품질과 효율성을 증명했다.

레브는 “더 빠르게 당신의 ‘만약(what if)’을 탐색해 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창의적인 과정의 속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레브는 또한 “5분 안에 100개의 아이디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유하며 빠른 아이디어 생성 능력을 강조했다. 이는 디자이너와 창작자들이 다양한 가능성을 빠르게 탐색할 수 있게 하는 도구임을 보여준다. 레브는 X와 디스코드를 통해 사용자 커뮤니티를 확장하고 있다. 디스코드 서버에는 이미 1,028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회사는 이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 창작물을 소개할 계획이다.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모델은 링크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레브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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