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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만 있는 게 아니다…구글·앤트로픽 등 경쟁 챗봇 사용자 빠르게 증가

챗GPT만 있는 게 아니다… 구글·앤트로픽 등 경쟁 챗봇 사용자 빠르게 증가
이미지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테크크런치가 1일(현지 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AI 챗봇 앱이지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Anthropic 등 주요 테크 기업들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도 가파르게 사용자가 늘고 있다. 트래픽 분석업체 시밀러웹(Similarweb)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웹 접속 일일 평균 방문자는 구글 ‘제미니’는 약 1,090만 명으로 전월 대비 7.4% 성장했고 MS ‘코파일럿’은 약 240만 명(2.1% 상승)을 기록했다.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로드’는 같은 기간에 하루 평균 방문자 수가 약 330만 명이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 AI 연구기관 딥시크(DeepSeek)와 일론 머스크의 xAI에서 개발한 ‘그록(Grok)’이다. 두 봇 모두 현재 하루 웹 방문자가 각각 무려 1,650만 건을 돌파하며 단기간 내 급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이용자 수도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이다. 센서타워(Sensor Tower)는 최근 모델 업그레이드 이후 클로드 모바일 앱 활성 이용자가 한 주간 전주보다 최대 21%, 제미니 역시 출시 직후 두 배 가까운 곡선 성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다양한 기능 추가 및 새로운 활용 사례 확대 등이 이러한 성장세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분석되며 전문가들은 “ChatGPT 이외에도 선두권 다툼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ChatGPT의 우위는 당분간 흔들리지 않을 전망이다. 오픈AI에 따르면 해당 플랫폼은 올해 말 기준 매주 활발하게 사용하는 유저 수가 이미 글로벌 누적 기준으로 무려 억단위를 넘어섰으며 이는 경쟁사 전체 합계보다 압도적인 수준이라고 보고됐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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