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Anthropic)이 고등교육 기관을 위해 특별 설계된 ‘Claude for Education(클로드 포 에듀케이션)’을 4월 2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대학이 교육, 학습, 행정 분야에 AI 기반 접근 방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로드 포 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의 독립적 사고력 개발을 돕는 ‘러닝 모드(Learning mode)’를 핵심 기능으로 제공한다. 이 기능은 즉각적인 답변 대신 소크라테스식 질문법을 통해 학생들의 추론 과정을 안내한다.
노스이스턴 대학교(Northeastern University), 런던 정치경제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al Science, LSE), 샴플레인 대학(Champlain College)과 캠퍼스 전체 접근 계약을 체결해 학생들의 AI 접근성을 보장했다. 노스이스턴 대학교는 앤트로픽의 첫 번째 대학 디자인 파트너로, 13개 글로벌 캠퍼스의 5만 명 구성원에게 클로드 접근권을 제공한다. 노스이스턴은 AI와 학습 미래에 중점을 둔 학술 계획 ‘Northeastern 2025’를 개발한 미국 최초의 대학이다.
LSE는 사회과학 분야 세계적 대학으로, 클로드 도입을 통해 학생들에게 AI 시대에 필요한 도구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래리 크레이머(Larry Kramer) 총장은 “사회과학자로서 AI가 교육과 사회를 어떻게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이해하고 형성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강조했다. 샴플레인 대학은 학생들의 직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클로드를 전면 도입했다. 알렉스 에르난데스(Alex Hernandez) 총장은 “AI는 일자리 준비의 의미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앤트로픽과의 협력은 모든 고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드 포 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의 연구 논문 작성, 교수진의 맞춤형 피드백 제공, 행정 직원의 업무 자동화 등 교육 현장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앤트로픽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