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V7 모델 출시 임박… 릴랙스 모드 무제한 이용 종료

미드저니(Midjourney)가 3일(현지 시간) V7 모델 출시를 앞두고 서버 클러스터 준비를 위해 ‘릴랙스-아톤(RELAX-ATHON)’ 이벤트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기본 멤버십 사용자들의 무제한 릴랙스 모드 이용이 중단된다. 미드저니 공식 계정은 “V7 모델 출시를 위해 서버 클러스터를 준비하면서 릴랙스-아톤을 종료합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무제한 릴랙스 모드를 즐기셨길 바라며, 곧 더 재미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 발표는 지난해 12월 19일 시작된 무제한 릴랙스 모드 제공 이벤트의 종료를 알리는 것이다. 당시 미드저니는 “내년 모델을 위한 많은 서버를 확보했으나 현재 유휴 상태입니다. 따라서 2024년 남은 기간 동안 ‘홀리데이 릴랙스-아톤’을 진행합니다. 릴랙스 모드가 이제 모든 회원(기본 멤버십 포함)에게 거의 대기 시간 없이 제공됩니다. 해피 홀리데이!”라고 안내했다.

커뮤니티 내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질문은 V7 모델의 출시 시기였다. 미드저니는 “언제 V7이 나오나요?”라는 질문에 “곧(soonTM)”이라고 짧게 답변했다. 구체적인 날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서버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했다.

한편, V8 모델에 대한 질문에는 “6개월 이내에 나오길 바랍니다”라고 응답해, 미드저니가 이미 후속 모델 개발도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용자들은 V7 모델과 함께 API 가용성이나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API 가용성에 대해 미드저니는 “이번에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AI 모델 훈련 기능을 제공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을 원하시나요?”라고 반문하며 향후 사용자 맞춤형 훈련 기능 도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릴랙스 모드의 향후 운영 방식에 대해 미드저니는 “이제 전통적인 상태로 돌아갑니다. 릴랙스 모드는 스탠다드 멤버십 이상의 모든 회원에게 제공되며, 대기 시간은 서버 사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라고 설명했다. 미드저니의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분야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 중 하나인 V7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로, 많은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미드저니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