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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FF]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내달 12일 개막… 차세대 감독 발굴 나선다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내달 12일 개막… 차세대 감독 발굴 나선다
이미지 출처: KMJ

디지털 휴먼이 연기하고, AI가 집필하고 생성한 이야기가 영화가 된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영화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글로벌메타버스 AI영화제(Global Metaverse AI Film Festival, 이하 GMAFF 2025)가 5월 12일 시작된다.

코리아 메타버스 저널(KMJ)이 주최하는 GMAFF 2025는 단순한 영화 공모전이나 시상식이 아니다. 메타버스와 AI가 만드는 새로운 영화의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촬영지이자 상영관이 되고, 영화는 스크린을 넘어 경험과 세계관으로 확장된다. 나아가 NFT, 굿즈, 스핀오프로 이어지는 IP 비즈니스로까지 진화하는, 영화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GMAFF는 “Happy and Brave New World”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영화 실험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21명의 미래 감독을 선발해 창작과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창작자들에게는 AI 강사 활동, XR 전시 및 글로벌 영화제 출품, 오프라인 교육 및 네트워킹 초대, IP 사업화 컨설팅, 극장 상영 수익 배분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영화제는 두 개의 부문으로 나뉜다. 5분 내외의 영화 작품을 대상으로 하는 ‘BitCine 일반 부문’과, 30초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겨루는 ‘MetaFlash 숏폼 부문’이 그것이다. 가로, 세로 모든 형태로 출품이 가능하며, 영어 자막을 포함할 경우 가산점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5월 12일부터 6월 8일까지 GMAFF 공식 홈페이지(gmaff.net)에서 가능하다. 본선 진출작 발표는 6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시상식은 6월 20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는 MVEX 2025 행사 마지막날 진행된다.

본상은 총 21명에게 주어진다. 최우수 감독상, 각본상, 기술상, 음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인기상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XR 쇼룸 전시 공간 제공과 함께 IP 계약 시 추가 수익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글로벌, 청소년, 대학생, 시니어 부문 등 특별 시상도 마련되어 다양한 연령과 국적의 창작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 특별 프로젝트로 “K-Culture in My Area” 캠페인도 진행된다. 외국인 참가자들(해외 거주 한국인 포함)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K-컬처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우수 제작자는 KMJ의 K-컬처 글로벌 통신원으로 위촉된다. 디지털 인증 배지 제공과 함께 한국 기업 및 기관의 추천 기회, 다양한 홍보 프로젝트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심사 기준은 단순한 기술적 완성도를 넘어,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감정과 세계관으로 연결해낸 작품을 높이 평가한다. 작품성, 기술성, 시장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심사하며, 심사위원단 평가와 XROMEDA 플랫폼 내 유저의 인기도가 함께 반영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이번 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8월의 크리스마스’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이 맡았으며, 변혁(성균관대 예술대학장), 성원모(didipedi 뮤직비디오 감독), 엄준영(로이비쥬얼 애니메이션 감독), 김그륜(Elastic.tv 아트디렉터), 최민근(MBC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한다.

28일 출범한 GMAFF 2025 조직위원회는 공정하되 유연한 운영으로 새로운 영상 창작자들이 많은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직위원장은 권영설 KMJ 편집인이 맡는다. 집행위원장은 신승호 KMJ 발행인, 사무국장은 신주백 KMJ 편집국 부장이 선임됐다. 권영설 조직위원장은 “이 영화제는 단순히 콘텐츠 혁신이 아니라, 새로운 시대의 감독을 발굴하는 자리”라며, “AI와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어갈 창의적 감독들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GMAFF 2025는 콘텐츠의 경계를 넘어서는 혁신과 창의성을 통해, 차세대 영화 산업의 글로벌 허브로 성장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기사에서 인용한 영화제는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KMJ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GMAFF] 글로벌 메타버스 AI 영화제 내달 12일 개막… 차세대 감독 발굴 나선다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