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TikTok)이 정적인 사진을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새로운 AI 기반 기능 ‘AI 얼라이브(AI Alive)’를 출시했다. 13일 틱톡 공식 뉴스룸에 따르면, 이 기능은 틱톡 스토리 카메라 내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사용자의 정적 사진을 움직임과 분위기 효과가 더해진 짧은 형태의 동영상으로 변환한다. 틱톡은 10억 명이 넘는 사용자들에게 창의성을 통해 영감과 기쁨, 더 깊은 연결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AI 얼라이브는 틱톡 최초의 AI 기반 이미지-비디오 변환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편집 경험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정적인 이미지를 매력적인 동영상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틱톡은 “사진 한 장이 천 마디 말보다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AI 얼라이브를 통해 창작자들은 이제 자신의 사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커뮤니티에 더욱 풍부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평범한 일몰 사진을 영화적인 클립으로 변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늘이 서서히 색조를 바꾸고, 구름이 천천히 움직이며, 멀리서 들리는 파도 소리가 장면에 생명을 불어넣는 방식이다. 또한 그룹 셀카를 활기찬 움직이는 기억으로 변환하여 친구나 가족의 미묘한 제스처와 표정을 강조할 수도 있다.
AI 얼라이브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받은 편지함 페이지나 프로필 페이지 상단의 파란색 “+” 버튼을 탭하여 스토리 카메라를 열고, 스토리 앨범에서 단일 사진을 선택한다. 그러면 사진 편집 페이지의 오른쪽 도구 모음에 AI 얼라이브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를 통해 사진을 변환할 수 있다. 생성 및 게시된 AI 얼라이브 스토리는 ‘포 유(For You)’ 및 ‘팔로잉(Following)’ 피드뿐만 아니라 프로필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어 팔로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와 연결될 수 있다.
틱톡은 이 새로운 기술이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여러 신뢰 및 안전 검사를 거친다고 강조했다. 정책을 위반하는 콘텐츠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 모더레이션 기술이 업로드된 사진과 AI 생성 프롬프트, 그리고 AI 얼라이브 비디오를 검토한다. 또한 창작자가 스토리를 게시하기로 결정하면 최종 안전 검사가 이루어진다.
다른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들은 규칙을 위반한다고 생각하는 비디오를 신고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AI 얼라이브 스토리에는 콘텐츠가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AI 생성 라벨이 표시되며, C2PA 메타데이터가 내장된다. 이 기술은 플랫폼 외부에서 다운로드되고 공유되더라도 AI로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틱톡은 창작자들이 AI 얼라이브를 통해 스토리텔링을 향상시키고, 진정성 있는 순간을 공유하며, 틱톡 커뮤니티 전체에 창의성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틱톡은 이달 소규모 비즈니스의 달을 맞아 미국 내 중소기업에 100만 달러 규모의 광고 크레딧을 제공하는 등 기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와 자원,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인력 개발과 기술 직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킬드 커리어 연합(Skilled Careers Coalition)과 스킬스USA(SkillsUS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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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틱톡
기사는 클로드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