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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유료 구독자에 맥 전용 ‘녹음 모드’ 출시… 녹음 후 코딩까지 자동으로

오픈AI, 챗GPT 유료 구독자에 ‘녹화모드’ 출시… 맥북에서만 이용 가능
이미지 출처: 오픈AI

오픈AI(OpenAI)가 챗GPT(ChatGPT)의 새로운 기능인 ‘녹음 모드(Record Mode)’를 출시했다고 19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이 기능은 현재 맥OS(macOS) 데스크톱 앱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Pro),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에듀(Edu) 구독자들에게 제공된다. 녹음 모드는 회의, 브레인스토밍, 음성 메모 등을 녹음하고 이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이다. 챗GPT는 녹음된 내용을 전사한 후 핵심 요점을 추출하여 후속 작업, 계획, 심지어 코드까지 생성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회의록 작성과 음성 메모 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로서는 화자 식별 기능과 비디오 캡처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사용자들은 윈도우(Windows) 환경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월 200달러 이상의 구독료에 대한 부담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구글 제미나이(Gemini) 플래시를 활용한 저비용 대안도 제시되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AI 공식 X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오픈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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