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디지털 전환(DX) 기술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5 일잘러 페스타’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SETEC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HRD기업협회, (사)한국인공지능협회, 한국인사관리협회가 후원하고 뉴닉, 퍼블리, 한국관광공사, 더휴일, 워크데이가 스폰서로, AI매터스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국내 유일의 업무 혁신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이 행사는 AI, 자동화 기술을 통해 실무자와 기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8월 21일 오후 2시에 열리는 ‘SPARK 콘퍼런스’다. ‘Smart Productivity, Acceleration of Revolution & Knowledge’의 약자인 이 콘퍼런스는 AI와 자동화가 가져오는 업무 방식의 변화를 집중 조명한다. 워크데이 유성균 솔루션 컨설턴트가 ‘디지털 인력과 함께 일하는 HR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솔루션부터 업무 효율을 높이는 템플릿, 감각적인 데스크 소품까지 다채로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템플릿 모음.zip’ 특별관에서는 엑셀, 노션, 기획 문서 등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선보이고, ‘KEY STATION 특별관’에서는 키보드와 키캡 등 워크스타일 아이템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일과 휴식의 경계를 허무는 ‘워케이션 특별관’과 업무 공간을 꾸며줄 디자인 문구를 모은 ‘일잘러 마켓’ 등 직장인의 일상과 생산성을 모두 만족시킬 콘텐츠가 준비됐다.
SPARK 콘퍼런스는 8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에는 5만 5000원의 참가비가 부과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killupfest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일잘러 페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