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UDOK Pick AI)’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19일(한국 시간) 발표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8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된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라이너(Liner)와 캔바(Canva) 등 10여 종의 AI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유독픽 AI’는 고객이 원하는 AI 서비스만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형 상품이다. 대화형 검색 AI 3종 중 하나와 7종의 AI 서비스 중 하나를 조합해 총 2종의 AI 서비스를 최소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은 1층과 2층으로 구성됐다. 1층에서는 200만 개 이상의 템플릿을 보유한 그래픽 디자인 도구 ‘캔바’로 위시카드 제작 체험이 가능하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6종의 템플릿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완성된 위시카드는 3층에서 무료로 출력받을 수 있다.
AI 검색 정확성 평가에서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라이너’와 검색 결과를 자동으로 PPT로 변환해주는 ‘펠로(Felo)’도 1층에서 체험 가능하다. 2층은 교육존과 취업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교육존에서는 수학대왕, 과학동아AiR, 러니(국어) 등을 통해 AI 추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취업존에서는 커리어 상담 서비스 ‘코멘토(Comento)’, AI 숏폼 제작 도구 ‘키네마스터(KineMaster)’, AI 영어 발음 분석 서비스 ‘플랭(Plang)’ 등을 체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팝업 스토어 운영과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층에서 제작한 위시카드 뒷면의 QR코드로 유독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라이너+캔바’ 조합을 3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말까지 ‘유독픽 AI’ 2종 조합을 월 99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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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