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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팀제로코드, TIPS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 외

[AI 뉴스 브리핑] 팀제로코드, TIPS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 외
이미지 출처: 한공안전기술원 외

▪️팀제로코드, TIPS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 유치

글로벌 현장 세일즈를 지원하는 AI SaaS 기업 팀제로코드가 TIPS 운영사로부터 시드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팀제로코드는 현장 미팅에서 계약까지 전 과정을 통합한 올인원 플랫폼 ‘아네스’를 운영하며, 통·번역과 실시간 대화, 고객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내부 측정에 따르면 아네스 도입 시 행정 업무 시간이 평균 73% 단축됐다. 이번 투자금은 AI 모델 고도화, 글로벌 세일즈 현장 실증 확대, 파트너 채널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팀제로코드는 2026년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목표로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항공안전기술원, AI 비전 선포식 개최

항공안전기술원은 22일 김포국제공항 항공안전데이터분석센터에서 ‘AI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을 통해 항공 안전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미래 항공 안전 체계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였다. 항공 및 AI 관련 11개 기관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전문가 패널로 위촉됐으며, 범국가적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술원은 △항공 분야 AI 학습데이터 집적화를 위한 법·제도 정비 △항공 특화 AI 기술 개발 △항공안전 AI 혁신 거점 확보 및 인재 양성 △AI 검·인증체계 구축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발표했다. 황호원 원장은 AI 기반 스마트 항공 안전 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항공 안전 표준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트러스트에이엔씨, 푸드위크서 자동화 빌딩랙 공개

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트러스트에이엔씨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자동화 빌딩랙 모형을 처음 공개한다. 트러스트는 2018년 설립 이후 콜드체인과 특수창고 시공 경험을 축적했으며, 올해 두레생협 콜드체인 센터와 베스트리빙 본사 통합 물류센터를 연이어 수주했다. 자동화 빌딩랙은 기존 창고 대비 부지 면적 80%, 건축비 70%, 인건비 50% 절감이 가능하다. AI 기반 WMS와 WCS를 통해 입출고와 재고를 실시간 제어하며, 냉동·냉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온도 유지가 가능하다. 트러스트는 동남아·중동·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AI 음악 제작 프로그램 운영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과 22일 AI 아트스쿨 ‘나만의 노래 만들기 AI 뮤직박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원하는 감정·장르·분위기를 입력해 AI가 자동으로 음악을 생성하는 과정을 체험하며 음악 제작의 기초 개념을 이해했다. 참여자들은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창의적 사고를 기를 수 있었다. 시설 관계자는 청소년이 AI를 예술적 도구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라우드네트웍스, ISO 45001 인증 취득

클라우드·AI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우드네트웍스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취득했다. 이번 인증으로 스마트팩토리와 네트워크 인프라 등 현장 기반 사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클라우드·AI 사업에서도 조직 차원의 안전 체계를 확립했다.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위험성 평가, 작업허가 절차, 협력사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통해 탁월한 안전보건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앞서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만큼 품질과 안전을 아우르는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정흥균 대표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퀀텀에어로, 호주 HEO와 우주감시 기술협력

AI 자율비행 전문기업 퀀텀에어로가 호주 우주기술 기업 HEO와 AI 기반 우주상황인식 및 위성 상태진단 자동화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HEO의 비지구영상 데이터와 퀀텀에어로의 AI 자율기술을 결합해 궤도상 위성의 자세·상태·이상 징후를 AI가 자동 분석·진단하는 우주감시체계를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 국방 및 우주 분야에서 AI 기반 우주상황인식 기술 상용화의 첫 단계로, 국방·공공 우주 프로그램 및 민간 위성 운용 기관과의 적용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전동근 이사회 의장은 AI 기반 우주감시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항공안전기술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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