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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AI 뉴스 브리핑] WSC Sports, 202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서 AI 기반 팬 경험 혁신 제시 외

[11월 18일 AI 뉴스 브리핑] WSC Sports, 202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서 AI 기반 팬 경험 혁신 제시 외
이미지 출처: 이티랩 외

▪️WSC Sports, 202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서 AI 기반 팬 경험 혁신 제시

WSC Sports가 11월 1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스포츠산업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스포츠 콘텐츠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 아시아 총괄 가이 포트는 ‘차세대 스포츠 스토리텔링의 진화’를 주제로 AI 자동화 플랫폼을 통한 하이라이트 영상 제작과 개인화된 클립 추천 등을 소개하며 AI 도입 시 콘텐츠 성과가 최대 4.9배 향상된다고 밝혔다. MLS는 WSC Sports 솔루션으로 득점 등 주요 장면을 2~3분 내 자동 하이라이트로 제작해 SNS에 업로드하며 팬 참여를 극대화하고 있다. WSC Sports는 NBA, ESPN, LaLiga 등 전 세계 530개 이상 스포츠 조직과 협력하고 있다.

▪️이티랩, 통합 시니어 인지케어 플랫폼 ‘꽃숲’ 확산

AI 기반 디지털 교육기업 이티랩이 자체 개발한 인지케어 플랫폼 ‘꽃숲’의 보급에 나선다. 이티랩은 뉴로아시스, 이매진팩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꽃숲’ 플랫폼을 고도화해 시니어 재활센터에 통합 인지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꽃숲’은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시니어들이 예술 활동과 창작 수업을 통해 인지기능을 훈련하며, AI 학습모델과 미술심리 전문가가 참여 데이터를 분석해 인지능력 변화를 추적한다. 뉴로아시스와의 협약으로 전국 ‘청춘더하기’ 방문형 인지재활 센터에 ‘꽃숲’이 공급되며, 이매진팩토리의 AI 기반 경도인지 재활 솔루션을 도입해 다중형 인지케어 체계를 구축했다.

▪️트레드링스, 2026년 해운시장 복잡성 시대 진입 전망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가 18일 ‘2026 글로벌 해운시장 전망 리포트’를 발간하고 2026년을 AI, 에너지, 관세가 주도하는 ‘복잡성의 시대’로 진단했다. 리포트는 2026년 세계 상품 교역량 증가율이 0.5%에 그치는 가운데 약 1000만TEU의 신규 선박 인도로 공급 과잉이 이어져 스팟 운임이 최대 25%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관세 장벽, AI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에너지 안보 부상, AI의 이중적 역할을 2026년 시장을 재편할 3대 핵심 리스크로 선정했다. 트레드링스는 공급망 전략이 최저 운임 경쟁에서 신규 리스크 관리 중심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버프-메가스터디, AI 로봇 파일럿 양성 협약

AI·로봇 기술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하이버프)와 메가스터디컴퓨터아카데미가 K-디지털 트레이닝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8일 체결했다. 양사는 AI 로봇 ‘버프파일럿’을 활용한 AI 로봇 파일럿 양성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론부터 장비 조작, 응용 실습까지 체계적 커리큘럼을 통해 원격 실시간 근무가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는 ‘AI 로봇용 SW 개발 과정’을 신규 개설해 Python 기반 AI 프로그래밍, ROS, 컴퓨터 비전, NLP 등 핵심 기술을 교육하며 풀스택 개발자를 양성한다.

▪️직관적코딩,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 공개

AI 코딩 교육 솔루션 기업 메이킷올(직관적코딩)이 11월 21~22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AI교육 페스티벌’에서 피지컬 AI 기반 교육 콘텐츠 ‘직코 AI’를 처음 공개한다. ‘직코 AI’는 사용자가 한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아두이노 기반 언어로 변환해 코딩 지식 없이도 드론, 스마트팜, RC카, 4축 로봇팔 등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직관적코딩은 7년간 7000여 개 학교·기관에 AI 및 코딩 교육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교육이 공공 교육 현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스그룹, 서울시 박람회에 AI 테스트 솔루션 지원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11월 6일 서울 DDP에서 열린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에 올인원 테스트 솔루션 ‘엘리스테스트’를 제공했다. 행사에서는 24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코딩 역량 경연 ‘코드레이스’가 진행됐으며, 엘리스그룹은 알고리즘 역량 진단 문항과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엘리스테스트는 AI 특화 클라우드 ‘엘리스클라우드’ 기반으로 대규모 인원이 코딩부터 AI 개발 경연까지 실시간 테스트가 가능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의 직무 역량 평가와 대학 역량 진단 등에 활용되고 있다.

▪️스마일샤크, AWS 생성형 AI 적용 사례 발표

AWS 프리미어 티어 서비스 파트너 스마일샤크가 한국인공지능협회 ‘CAIO 과정 3기’에서 AWS 생성형 AI의 실전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샤크는 법무법인의 상담·사례 검색 자동화, 프롭테크 기업의 데이터 정제 및 챗봇 구축, RAG와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 등 산업별 도입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아마존 베드록, 아마존 Q 등 AWS 생성형 AI 서비스 구조를 설명하며 PoC 단계를 통한 AI 도입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스마일샤크는 지난 10월 AWS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별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이큐포올·소소한소통, AI 기반 쉬운 정보 변환 서비스 ‘온글’ 출시

소셜 벤처 이큐포올과 사회적 기업 소소한소통이 AI 기반 쉬운 정보 변환 서비스 ‘온글’의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다. ‘온 세상 글을 더 쉽게’라는 의미를 담은 온글은 어려운 문장을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꿔주는 정보 접근성 서비스다. AI가 문장 구조와 의미를 분석해 쉬운 정보 기준에 따라 자연스럽게 재작성하며, 웹페이지의 텍스트를 쉬운 글로 변환하는 웹 접근성 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애자일 혁신 서비스 개발 지원 사업’ 과제로 개발 중이며, 11월 말 개발 완료 후 2026년 상반기 정식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고령층, 외국인 등이 행정, 복지, 금융, 의료, 교육 등의 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이미지 출처: 이티랩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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