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제미나이 3 프로(Gemini 3 Pro) 기반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및 편집 AI 모델 ‘나노 바나나 프로(Nano Banana Pro)’를 공개했다. 구글 블로그에 19일(현지 시각)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나노 바나나 프로는 몇 달 전 출시된 나노 바나나(Nano Banana)의 후속 모델로, 제미나이 3의 최첨단 추론 능력과 방대한 세계 지식을 활용해 복잡한 인포그래픽과 다이어그램 생성에 특화됐다.
이 모델은 구글 검색의 지식 기반과 연결되어 요리 레시피, 날씨, 스포츠 경기 결과 같은 실시간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다. 또한 제미나이 3의 다국어 추론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언어의 텍스트를 정확하게 렌더링해 글로벌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다.

나노 바나나 프로는 최대 14장의 이미지를 활용하면서도 최대 5명의 인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으며, 카메라 앵글 조정, 초점 변경, 장면 조명 변환 등 스튜디오급 편집 기능을 제공한다. 2K와 4K 해상도를 지원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쇄물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 모델은 제미나이 앱의 ‘Thinking’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구글 애즈(Google Ads), 워크스페이스(Workspace)의 슬라이드(Slides)와 비즈(Vids)에도 도입됐다. 개발자와 기업은 제미나이 API 및 버텍스 AI(Vertex AI)를 통해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AI 생성 이미지 식별을 위해 모든 생성 미디어에 신스ID(SynthID) 디지털 워터마크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제미나이 앱에 이미지를 업로드해 구글 AI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모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글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