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딥마인드가 총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 규모의 ‘제미나이3 글로벌 해커톤’을 개최한다. 데브포스트(Devpost)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해커톤은 제미나이3 API를 활용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오는 2월 10일 오전 10시(한국 시각)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현재 9,423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구글 딥마인드는 “제미나이3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며 “우리는 추론 능력을 강화하고, 멀티모달 경험을 구현하며, 지연 시간을 줄임으로써 AI가 할 수 있는 것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여러분이 현재까지 가장 뛰어나고 지능적인 모델 제품군으로 무엇을 만들 수 있는지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제미나이3 API를 사용한 완전히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야 한다. 게임, 생산성 도구, 과학 분석기, 로봇 컨트롤러 등 카테고리 제한은 없다. 제출물에는 제미나이3 통합 내용을 설명하는 약 200단어 분량의 텍스트, 공개 프로젝트 링크, 공개 코드 저장소 URL, 약 3분 분량의 시연 영상이 포함돼야 한다.
심사 기준은 기술적 실행력 40%, 잠재적 영향력 20%, 혁신성 30%, 프레젠테이션 10%로 구성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AI 퓨처스 펀드(AI Futures Fund) 팀과의 30분 인터뷰 기회가 제공된다. 2등은 2만 달러, 3등은 1만 달러를 받으며, 각 10명의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천 달러가 수여된다. 모든 수상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한 프로젝트 홍보 혜택도 받는다.
구글 딥마인드는 “단순한 채팅 인터페이스 이상의 것을 원한다”며 “제미나이3 제품군으로 구축된 재미있고 창의적인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제미나이 3 글로벌 해커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데브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구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