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기업 애피어(Appier)가 드림에이지(DRIMAGE)의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Architect: Land of Exile, 이하 아키텍트)’ 한국 런칭 캠페인에서 평균 D7 ROAS(광고 비용 대비 수익률) 약 140%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서비스하는 MMORPG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와 광활한 단일 채널 심리스 월드를 구현한 작품이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이 게임은 다수의 대형 타이틀이 동시에 출시되는 한국 게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런칭했다.
신작 게임 런칭 시점에는 공격적인 입찰 경쟁과 한정된 유저 주의력 때문에 유저 규모를 확대하면서도 ROAS와 리텐션 등 핵심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어렵다. 드림에이지는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런칭 초반부터 성과 효율과 비용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애피어는 자사의 AI 솔루션 ‘아이비드(AIBID)’를 활용해 고가치 유저를 식별하고 유저 획득 비용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실행했다. 마케팅 예산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한선 보장형 유연한 CPI(Cost Per Install, 설치당 비용) 관리’ 전략을 적용했다. 구매 전환 가능성이 높은 고가치 유저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에 맞춰 입찰가를 동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CPI 상한선을 설정해 런칭 이후 경쟁 심화로 인한 급격한 단가 상승을 방지했다.
특히 ‘구매 유사 타겟 모델링(Purchase Lookalike Modeling)’을 통해 전환 잠재력이 높은 고가치 유저군을 정교하게 타겟팅해 유저 획득 효율을 높였다. AI 기반 인벤토리 분석을 통해 카카오 비즈보드 등 성과 기여도가 높은 광고 지면에 예산을 우선 배분했다.
광고 소재 측면에서는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인플루언서의 게임플레이 가이드 영상을 활용했다. 실제 플레이 흐름과 핵심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영상 포맷은 유저 이해도를 높이고 설치 전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는 애피어의 AI 타겟팅 기술과 결합해 캠페인 전체 ROAS를 견인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그 결과 드림에이지는 런칭 캠페인 기간 동안 평균 D7 ROAS 약 140%를 기록하며, 출시 초기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유저 확보 채널을 구축할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