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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ies: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새로운 소셜 네트워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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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냅(Snap) 엔지니어가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소셜 네트워크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를 출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19일 보도했다. ‘버터플라이즈’는 사용자가 AI 페르소나를 생성하여 서로 상호작용하고, 게시글과 DM을 통해 소통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앱 서비스로 출시 된 이 플랫폼은 인간 사용자와 AI가 공존하며, AI가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버터플라이즈’는 단순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넘어, AI 기술을 통해 인간과 AI 간의 상호작용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 사용자는 자신만의 AI 페르소나를 만들어 독창적인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AI는 사용자의 행동과 취향을 학습하여 더욱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새로운 형태의 소셜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광고 대행사와 크리에이터들이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수 있다는 점이다. AI 페르소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버터플라이즈는 이러한 혁신적인 기능을 통해 소셜 미디어의 미래를 재정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앱은 현재 애플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현재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향후에는 구독 모델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에는 브랜드가 AI를 활용해 사용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테크크런치와 Vu Tran의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테크크런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버터플라이즈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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