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아마존, 리인벤트 2024서 ‘AI 홀로그램 대화’ 선보여

AWS, 리인벤트 2024서 선보인 'AI 홀로그램 대화'... "미래 인간-AI 상호작용의 이정표"
이미지출처: 프로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프로토(Proto)가 ‘AWS re:Invent 2024’에서 세계 최초로 AI 기반 홀로그램 간 자율 대화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에서는 AWS 리더십 팀원들의 홀로그램이 등장해 실시간으로 참가자들의 입력에 반응하며 역동적인 AI 기반 대화를 나누었다.

AWS AI 및 데이터 부문 부사장인 스와미 시바수브라마니안(Swami Sivasubramanian)과 모니터링·관찰 부문 부사장 난디니 라마니(Nandini Ramani)의 홀로그램이 사전 각본 없이 실시간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프로토의 홀로그래픽 통신 기술과 AI,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결합해 두 AI 개체 간의 몰입형 맥락 기반 대화를 구현했다. 특히 다국어 지원 기능과 동적 성격 적응 기능을 갖추어 주목받았다.

이 시스템은 프로토의 AI 대화형 페르소나 기술과 앤트로픽의 클로드가 탑재된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 세이지메이커(SageMaker), 레코그니션(Rekognition), 번역(Translate) 등 다양한 AWS 서비스를 활용했다. 또한 헤이젠(HeyGen)의 초현실적 안면 표정 및 움직임 기술과 일레븐랩스(Eleven Labs)의 음성 합성 기술로 생동감 있는 홀로그램을 구현했다.

프로토의 Raffi Kryszek 최고제품·AI책임자는 “이번 시연은 단순한 기술 시현을 넘어 인간-AI 상호작용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토의 Edward Ginis 최고기술책임자는 “이 기술은 교육, 의료, 소매, 기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며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과 감성 지능을 유지하면서 보다 매력적이고 개인화된 상호작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두 AI 기반 홀로그램 간의 생성형 대화와 실시간 참가자 홀로그램 캡처를 AI 기반 내러티브에 통합한 최초의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AI 비즈니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아마존, 리인벤트 2024서 ‘AI 홀로그램 대화’ 선보여 – AI 매터스 l AI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