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News
  • 삼성전자, 연말까지 2억대 갤럭시 기기에 AI 탑재 계획 

삼성전자, 연말까지 2억대 갤럭시 기기에 AI 탑재 계획 

Image

삼성전자가 올해 연말까지 약 2억대의 갤럭시 모바일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특히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 6에 가장 정제되고 완성도가 높은 폴더블 폼팩터에 갤럭시 AI가 최적화되었다고 밝히며, 신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신제품의 판매 확대 소식과 더불어 갤럭시 S21 시리즈와 갤럭시 A 시리즈에까지 ‘서클 투 서치’ 기능을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갤럭시 S24 시리즈에 처음으로 갤럭시 AI를 탑재했으며, 이후 기존 모델에도 One UI 6.1 업데이트를 통해 AI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노태문 사장은 “소비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가진 제품으로, 카메라·배터리·디스플레이·내구성 등 모든 부분에서 완성도를 높이고 폴더블 사용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은 갤럭시 AI를 통해 모바일 AI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종합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갤럭시 링과 갤럭시 워치를 언급하며, 건강 관리 분야에서의 갤럭시 AI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갤럭시의 ‘개방성(Openness) 철학’에 대해 강조하며, 갤럭시 AI는 다양한 산업 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AI 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종합적인 모바일 AI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삼성 헬스’에 대해 “갤럭시 스마트폰의 온디바이스 기반 LLM이 더해진 삼성 헬스를 통해 더 종합적이고, 개인에 최적화돼 동기부여를 돕는 새로운 헬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뉴스룸 기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영상 바로 보기




삼성전자, 연말까지 2억대 갤럭시 기기에 AI 탑재 계획  – AI 매터스 l AI Mat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