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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링크드인, 2024 워크 트렌드 인덱스 연례 보고서 발표 

AI at work is here, Now comes the hard part.
MS worklabs reference image

Image generated by Midjourney

“AI at Work Is Here. Now Comes the Hard Part”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링크드인은 2024년을 ‘AI가 업무 현장에 실질적으로 자리 잡는 해’로 정의하며 AI 시대의 도래를 공식화했다. 두 회사는 지난 5월 8일 공동으로 발표한 ‘2024 워크 트렌드 인덱스’ 연례 보고서를 통해 AI가 기업의 성장과 인재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 분석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직원 역량에 대한 새로운 화두를 제시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31개국 3만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설문 조사와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작성되어, AI 시대의 노동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아래는 보고서의 요약본이다. 

직장 내 AI 시대의 도래. 진짜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시사점 1. 회사가 움직여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 AI를 요구하는 직원들 

리더들이 AI 타성에 젖어 있는 동안, 직원들은 새로운 도구를 직접 탐색해 사용한다. 

  • 전 세계 지식 근로자의 75%가 직장에서 생성형 AI를 사용한다. 
  • AI 사용자의 78%가 개인 AI를 직장에서 사용한다.(BYOAI). 
  • 리더의 79%는 기업이 경쟁력 유지를 위해 AI를 채택해야 한다고 믿지만, 60%는 조직 리더십이 AI 구현 계획 및 비전이 부족하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Microsoft WorLab 

시사점 2. 직원 역량의 기준은 높아지지만, 커리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는 AI 

커리어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AI 기술을 배울 의지가 있는 이들에게는 엄청난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 리더의 66%는 AI 기술이 없는 사람을 고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 71%는 AI 기술이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후보자를 AI 기술이 없지만 경험 많은 후보자보다 선호한다. 
  • 작년 LinkedIn 프로필에 Copilot 및 ChatGPT와 같은 기술 추가 사례가 142배 증가했다. 

이미지 출처: Microsoft WorLab 

시사점 3. AI 파워 유저의 부상과 미래에 대한 담론 

파워 유저는 한 주 내 여러번 AI를 사용하며, 하루에 30분 이상을 절약한고 답했다. 

  • AI를 자주 실험하는 것이 AI 파워 유저를 판단하는 가장 첫 번째 기준이다 
  • 파워 유저는 AI가 창의성을 높이고(92%), 가장 중요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돕는다고 말한다(93%). 
  • 또한, AI는 동기 부여를 높이고(91%) 업무를 더 즐겁게 만든다(91%). 

이미지 출처: Microsoft WorLab  

4명 중 3명은 직장에서 AI 사용 

지난 6개월 동안 사용량이 두 배로 증가했다. 

이미지 출처: Microsoft Wor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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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링크드인, 2024 워크 트렌드 인덱스 연례 보고서 발표  – AI 매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