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Omniverse: How Generative AI Fuels Personalized, Brand-Accurate Visuals With OpenUSD
3D 제품 구성의 혁신적 변화
3D 제품 구성 도구가 리테일과 자동차 산업의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실제 제품과 동일한 물리적 특성을 가진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을 활용하면서, 3D 아티스트가 아닌 일반 사용자도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엔비디아(NVIDIA)의 새로운 옴니버스 블루프린트(Omniverse Blueprint)는 3D 조건화를 통한 정밀한 시각적 생성형 AI를 구현해, 개발자들이 옴니버스 플랫폼과 범용 장면 기술(OpenUSD)을 사용하여 맞춤형 마케팅 콘텐츠를 대규모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생성형 AI를 제품 구성도구에 통합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운영을 최적화하고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반복적인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팀들은 업무의 창의적인 측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정밀한 생성형 AI를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새로운 옴니버스 블루프린트는 3D 워크플로우에 생성형 AI를 통합하기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브랜드별 색상과 로고 등 특정 요구사항을 반영하는 모델 조건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3D와 2D 기술을 결합한 멀티모달 접근방식으로 최종 시각 결과물에 대한 완벽한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브랜드 히어로 자산, 단순한 비텍스처 3D 장면, 옴니버스 키트 앱 템플릿으로 구축된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등 핵심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OpenUSD 통합으로 정밀한 시각적 생성형 AI를 통한 3D 비주얼 개발이 강화되었으며, Edify 360 NIM, Edify 3D NIM, USD Code NIM, USD Search NIM 등 NVIDIA NIM 마이크로서비스 통합으로 확장성과 맞춤화가 가능해졌다. 이러한 마이크로서비스들은 build.nvidia.com에서 미리 볼 수 있다.
산업 현장의 혁신적 적용 사례
카타나 스튜디오(Katana Studio)는 OpenUSD 기반의 콘텐츠 제작 도구 ‘COATcreate’를 개발했다. 이 도구는 창의적 전문가와 제품 전문가가 검증한 3D 데이터를 사용하여, 예술적 경험이 제한적인 사용자도 빠르게 맞춤형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한다.

글로벌 마케팅 리더 WPP는 OpenUSD를 활용한 생성형 AI 콘텐츠 엔진을 구축했다. 코카콜라(The Coca-Cola Company)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이미 WPP의 도구를 도입하여 창의적 캠페인의 반복 작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시네빌더(CineBuilder)’라는 참조 워크플로우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텍스트 프롬프트를 사용하여 지역, 날씨, 시간, 라이프스타일, 미적 선호도에 따라 개인화된 광고를 생성할 수 있다.
액센추어 송(Accenture Song), 콜렉티브 월드(Collective World), 그립(Grip), 멍크스(Monks) 등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와 프로덕션 서비스 기관들도 옴니버스 블루프린트를 도입하여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OpenUSD를 활용한 제품 구성도구 개발에 대한 기술 블로그를 읽고, DENZA N7 3D 구성도구와 시네빌더 참조 워크플로우를 사용하여 솔루션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개발자 지원 및 향후 전망
엔비디아는 정밀한 시각적 생성형 AI를 위한 옴니버스 블루프린트를 시작으로, 콘텐츠 제작을 위한 생성형 AI 워크플로우 참조 아키텍처와 제품 구성도구 참조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또한 엔드투엔드 구성도구 예제 가이드와 OpenUSD를 활용한 3D 제품 구성도구 구축을 위한 DLI 과정, 그리고 마케팅과 광고를 위한 OpenUSD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개발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및 커뮤니티 지원
3D 실무자와 개발자를 위한 무료 딥러닝 교육과정을 포함한 새로운 ‘Learn OpenUSD’ 교육 커리큘럼이 제공된다. OpenUSD에 대한 추가 리소스는 Alliance for OpenUSD 포럼과 AOUSD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년 1월 6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기조연설에서 엔비디아 창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이 AI와 그래픽스의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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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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