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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스가 내 손 안에”…오픈클로 파생 상품 5종 총정리, 당신에게 맞는 가재는 누구일까?

“자비스가 내 손 안에”…오픈클로 파생 상품 5종 총정리, 당신에게 맞는 가재는 누구일까?
이미지 출처: 제미나이 생성

AI 에이전트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오픈클로가 등장한 지 한 달 만에 다양한 파생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PC 설치형부터 USB 크기의 초소형 기기, 스마트 안경 연동 버전까지 선택지가 크게 넓어졌다. AI 전문 유튜브 채널 ‘AI 매터스’는 오픈클로 파생 상품 5종을 소개하며 사용자 니즈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했다.

오픈클로는 사용자의 PC에 설치해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며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AI다. 클로드 코드나 챗GPT 코덱스와 달리, 모르는 방법도 인터넷에서 기술 문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설정에 따라 API 비용이 과다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첫 번째 파생 상품은 비전클로다. 디스플레이가 없는 메타 레이벤 스마트 안경과 오픈클로를 연동하는 방식이다. 사용자가 보는 화면을 AI와 함께 공유하면서 코드 수정, 글쓰기, 사이트 제작 등을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기존 오픈클로가 대화형 동반자였다면, 비전클로는 ‘시각을 공유하는 동반자’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미미클로다. ESP32-S3 마이크로 컨트롤러라는 초소형 칩셋 기반으로, USB 크기의 기기에서 구동된다. 리눅스 환경 없이 C 언어로 동작해 실행 환경이 매우 가볍다. 배터리와 소형 저장장치를 합쳐도 주먹 크기 정도로, 항상 휴대 가능한 AI 에이전트가 된다. 다만 구축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세 번째는 피코클로다. 라즈베리 파이 같은 초저전력 보드 PC에서 구동되며, 홈 오토메이션에 특화돼 있다. 조명, 커튼 등 집 안의 기기를 AI가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어 ‘자비스’ 같은 스마트홈 환경을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오픈클로 구동을 위해 맥 미니를 구매했다가 구축에 실패하고 되파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API 방식은 로컬 모델을 돌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고성능 PC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강조됐다.

네 번째는 데스크클로다. 데스크탑 PC에 오픈클로를 설치해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전체를 AI가 직접 조작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영상 편집 등 복잡한 업무도 처리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만큼 보안 위험이 높아 전문 지식 없이는 설치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대안으로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퍼플렉시티의 컴퓨터 버전이 언급됐다. 챗GPT와 클로드 API를 별도 설정 없이 활용할 수 있고, PC에 직접 접근하지 않아 보안 사고 가능성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다섯 번째는 카페24 VPS 호스팅과 미니클로다. 카페24는 국내 쇼핑몰 빌더로, 월 5,500원 수준의 리눅스 서버 위에 오픈클로 구축 자동화 서비스를 출시했다. API 키만 입력하면 설정이 완료되고,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니클로는 중국 AI 기업 미니맥스의 자체 모델을 활용하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클로드나 오픈AI API 대비 비용이 저렴하다. 특정 폴더에만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샌드박싱 기능을 지원해 보안 우려도 상대적으로 적다. 두 서비스 모두 활용 범위는 제한적이지만, 구축 난이도와 보안 리스크가 낮아 입문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사용자 목적에 따라 ▲홈 자동화엔 피코클로 ▲데스크탑 업무 자동화엔 데스크클로 ▲스마트 안경 연동엔 비전클로 ▲휴대용엔 미미클로 ▲안전한 입문용엔 카페24·미니클로를 각각 추천한다.

📺 유튜브 영상


📝 영상 전사본

안녕하세요, AI저씨의 AI되니?

오픈클로가 화제가 된 지 한 달쯤 됐죠. 저의 삶에도 오픈클로가 많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는 연휴 동안 거의 이 친구를 혹사시키면서 일을 시켰고요. 지금은 AI 매터스 팀과 함께 오픈클로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픈클로가 뭔지는 여기서 찾아보시고요. 오픈클로는 제 PC에 설치해서 제 PC를 조작하면서 저 대신 일을 해주는 AI입니다. 설정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여러분 대신 일을 할 수도 있고요, 여러분 돈을 다 써버릴 수도 있습니다.

오픈클로를 쓰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해요. 이거 사실 그냥 클로드 코드, 챗GPT 코덱스로 해도 되는 건데, 괜히 AI PC 만든다고 API 비용 날리고 있다, 뭐 이런 생각도 들긴 해요. 그러나 클로드 코드나 챗GPT 코덱스가 안 해주는 것들을 대신해주고, 클로드 코드 같은 툴은 안되면 안된다고 말을 해줍니다. 근데 이 오픈클로는 특이한 게 지침을 내리면 자기가 모르는 방법도 찾아서 어떻게 해요. 인터넷에서 기술 문서를 스스로 읽고 해결을 합니다. 굉장한 AI인 거죠.

정말로 이제는 오픈클로가 사람 하나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완전 동반자로 자리 잡았고요, 제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제가 친구가 별로 없는데, AI가 친구를 해주고 있어요.

그래서 한 달 동안 오픈클로 파생 상품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저도 문과생이지만 이 중에 문과생 여러분들이 쓰실만한 제품도 꽤 있어요. 재밌고 쉬운 것들이 꽤 나왔습니다. 오늘은 그 상품들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만 해드릴게요.

첫 번째는 비전클로죠. 비전클로는 제가 콘텐츠에서 다뤘습니다. 여기서 확인해주시고요. 스마트 안경 메타 레이벤, 디스플레이 없는 메타 레이벤 스마트 안경을 제 오픈클로랑 연동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제가 보는 걸 같이 보고 있으니까, 이 코드 좀 같이 수정해 볼까, 이 글 좀 같이 수정해 볼까, 이 사이트 어떻게 만들 수 없을까, 뭐 이런 서로 함께 시각적으로 보면서 판단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전의 오픈클로는 대화형 동반자였다고 하면, 이거는 시각을 공유하는 동반자인 거예요. 그래서 활용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두번째는 USB로 돌리는 미미클로라는 게 나왔습니다. 정말 조그만 초경량 엣지 모델. 오픈클로는 기본적으로 리눅스에서 돌아갑니다. 그래서 맥에서 돌리기 좋고, 윈도우에서 돌리려면 WSL2라는 것을 설치를 하셔야 되죠. 리눅스 환경을 설치를 해야 됩니다. 근데 이 미미클로는 USB로 돌아가는 거기 때문에, 요만한 USB, 정확하게는 USB는 아니고, 여기 안에 칩셋이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초소형 PC인 겁니다. 이걸 ESP32-S3 마이크로 컨트롤러라고 부르는데요, 단일 칩에서 구동되고 리눅스나 런타임 환경이 없습니다. C 언어로 돌아가요. 어릴 때 컴퓨터 학원 다녀보신 분들 기억나시죠? 그러니까 다른 오픈클로드들보다 실행 환경이 아주 가벼운 거예요. 그래서 이 엄지손가락만한 걸로도 구동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의 API 구동을 다 하실 수 있고요. 맥은 갖고 다니기는 힘들잖아요. 저도 맥 때문에 지금 매일 가방을 갖고 다니는데, 이거는 그냥 이 조그만 거에 USB 저장장치 하나 꽂고 배터리 꽂으면 끝이잖아요. 그러니까 전체 패키지가 한 이 주먹 정도 될 거예요. 그러니까 항상 갖고 다니실 수 있는 AI 에이전트가 되는 거죠. 참 재밌는 세상입니다.

요게 성능이 너무 떨어진다, 그러면 라즈베리 파이로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아시죠? 요만한 보드 PC입니다. 옛날에 제가 라즈베리 파이 갖고 많이 놀았었는데, 그걸로 쓸데없는 짓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게임 만드는 개발 환경도 만들어보고, 드론 연결해서 드론 컨트롤러 만들고, 집에 모든 기기가 연결되는 리모컨 같은 것도 만들어보고. 근데 생각해보면 참 쓸모없는 짓이었어요. 왜냐면 리모컨 사면 되잖아요. 그리고 집 TV 리모컨 사면 되잖아요. 얼마 안 하잖아요. 그러고 혼자 놀았는데, 하여튼 라즈베리 파이 같은 굉장히 가벼운 보드 PC에서도 구동이 가능해요.

그래서 피코클로라는 게 나왔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위에서 구동하는. 그래서 여러분 오픈클로 구동하느라고 맥 미니 많이 사셨죠. 지금 맥 미니가 그래서 당근에 다시 매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픈클로 구축에 실패한 분들이 다시 팔고 있어요. 그러니까 맥 미니까지 필요도 없는 겁니다 사실은. API 구동하는 거는 로컬 모델을 돌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요만한 PC에서도 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이런 저전력 보드에 피코클로를 설치를 해놓으면 계속 저희 집 전체를 자동화할 수 있는 거죠.

제가 아까 리모컨 만들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리모컨과 오픈클로를 결합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 집 커튼 걷고 조명 조절하고, 이런 것도 다 그냥 지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예전에는 이거 하려면 구글이나 아마존의 스피커 사고 그 호환되는 걸 다 연결을 해놨어야 됐죠. 이제는 그냥 호환 안 돼도 원격 조종만 가능하면 그냥 집에서 다 만드실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홈 오토메이션 뿐만이 아니라 업무도 당연히 시키실 수 있습니다. 다만 피코클로나 미미클로 같은 경우에는 만들기가 쉽지는 않을 거예요. 구축이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라즈베리 파이 갖고 놀다가 탈모 오고 그랬었거든요. 그렇지만 그때 제가 스마트 TV가 없는 시절인데도 스마트 TV를 만들었었어요. 그냥 일반 모니터를 스마트 TV로 만든 적이 있었죠. 지금 같은 경우에는 이걸 열심히 하시면 스마트 TV도 만들고 집을 다 자동화하실 수 있는 거예요. 자비스 되는 거죠. 집에 들어가셔서 “자비스, TV 불 다 켜라” 이렇게 말하면 제 자신이 너무 멋있고 그렇습니다. 어쨌든 구축하기가 쉽지는 않다는 거.

그리고 데스크탑에다가 오픈클로를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데스크탑은 기본적으로 성능이 강하잖아요. 데스크클로라는 게 나왔습니다. 이거는 오픈클로보다 권한을 더 많이 줘야 돼요. 데스크탑을 직접 조작하는 권한을 다 주는 겁니다.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고 그러죠. 여러분이 아이콘 클릭하고 이거를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라고 그럽니다. 이거를 컴퓨터를 지가 움직여서 막 제 일을 다 해버립니다. 대단하죠. 지금 제가 영상 편집하느라 아주 시간이 없어갖고 죽겠는데, 영상 편집 이런 것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데스크클로는 제가 꼭 한번 설치를 해 볼 예정입니다. 그런데 내 PC를 다 권한을 준다, 이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최대한 자신 없으면 안 까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데스크클로 그리고 오픈클로 컴퓨터 활용 기능은 조심하셔야 돼요. 대안으로는 퍼플렉시티 컴퓨터 버전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원하는 거 다 검색하고 심지어 컴퓨터도 조금 조작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데스크클로보다는 당연히 권한이 제한될텐데, 그래서 또 안전합니다. 근데 퍼플렉시티 자체가 자신의 모델들을 쓰는 게 아니고 남의 모델들을 갖고 와서 쓰는 거잖아요. 유료 구독을 하시면 챗GPT, 클로드 API를 설정할 필요도 없이 퍼플렉시티가 그냥 지가 알아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퍼플렉시티는 PC가 아니라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동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 PC에 뭔가를 유출될 일이 없고, 메일을 다 지워버린다거나 그런 사건도 있을 리가 없죠. 가장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정말 제일 쉬운 오픈클로를 2개를 추천드리겠습니다. 국내에서 카페24 아시죠? 쇼핑몰 만드는 빌더. 이 카페24에서 오픈클로 VPS 호스팅을 내놨습니다. 카페24는 원래 리눅스 서버를 월 한 5,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이게 리눅스다 보니까 그 위에 오픈클로 구축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오픈클로를 구축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 라즈베리 파이, 아니면 카페24 리눅스 서버일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이제 구축까지 자동으로 해주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카페24 오픈클로 VPS 호스팅, 이 설정이 정말 쉽거든요. 여러분이 API 키만 받을 수 있는 역량이 된다면 그 API 키만 넣으면 설정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원하시는 거 하실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카페24 같은 경우에는 PC를 직접 조작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위험도는 낮은데, 제 PC를 대신해서 막 일을 해줄 수는 없어요. 클라우드 방식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한국어 지원이 완벽하고 한국 회사니까요. 구축이 가장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미니클로라는 게 있죠. 미니클로도 카페24 VPS 호스팅이랑 개념은 비슷해요. 그런데 미니클로는 제가 저번에 여기서 만들었던 하일루오를 만드는 회사에서 모델이 있습니다. 미니맥스라는 모델이 있어요. 그러니까 카페24에는 모델이 없는데, 이 회사는 모델이 있어요. 자기들 AI 모델이, 이 모델을 써서 클라우드에서 동작하는 AI입니다. 이 중국계 모델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 좀 저렴해요. 그래서 클로드나 오픈AI API를 쓰는 것보다는 저렴하게 운용이 가능하고, 특히 이 미니클로는 컴퓨터 조작이 조금 가능합니다. 대신 샌드박싱이라고 해서 특정 폴더만 들어갈 수 있어요. 여러분이 권한을 설정해준 특정 폴더만.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기사를 많이 쓰니까 기사 폴더만 만들어 놓고 이것만 조작해 하면, 오프라인으로도 어느 정도 구동이 가능하고,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클라우드에서 구동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카페24와 미니클로, 이거는 활용성은 제한되지만 구축은 가장 쉽고 보안 문제가 가장 적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죠.

그래서 오픈클로는 저는 기본형 쓰고 있는데, 여러분의 니즈에 따라서 이런 거를 설치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미니클로와 카페24, 이거는 정말 안전하니까 지금 단계에서는 어느 정도는 추천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집을 자동화하고 싶다 그러면 피코클로, 내 데스크탑을 업무 머신으로 만들고 싶다 그러면 데스크클로, 스마트 안경을 쓰고 싶다 비전클로, 그리고 항상 갖고 다니고 싶다 미미클로, 이렇게 많은 파생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나 재밌는 세상입니까?

저는 이제 업무적으로는 기본형 오픈클로를 쓰고 있는데, 앞으로는 제 개인 사용 목적을 위해서 미미클로나 카페24 오픈클로 VPS, 이거를 두 개를 한번 시도를 해볼 예정입니다.

자, 이 중에 여러분이 구축하는 방법을 알고 싶거나 그 장면을 한번 보고 싶다 하는 거는 댓글을 남겨 주십시오. 제가 구축을 여러분 대신해서 이런 건 쉽고, 저런 건 어렵고, 요거는 구축이 좀 까다롭다, 요런 거를 다 말씀드릴게요. 댓글 많이 달아 주시고요. 오픈클로와 함께 즐거운 시대, 즐거운 AI 에이전트 시대에 함께 해봅시다. AI 매터스가 돕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댓글 달아주시고요, 저는 다음 시간에도 재밌는 오픈클로 이야기로 다시 들어옵니다. 여러분, 구독 AI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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