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 Verge
멕시칸 음식 브랜드 타코벨(Taco Bell)의 모회사인 ‘얌! 브랜드(Yum! Brands)는 올해 말까지 미국 내 수백 개의 타코벨 매장 드라이브 스루에 ‘음성 AI(Voice AI)’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현재 이 기술은 13개 주에 걸쳐 100개 이상의 타코벨 미국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얌! 브랜드’의 최고 혁신 책임자 로렌스 김(Lawrence Kim)은 “우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최첨단 기술을 제공하고, 소비자와 팀 구성원의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음성 AI’와 같은 AI 기능을 확장하고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AI 시스템은 고객 주문을 정확하게 처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관된 친절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 이들이 고객 응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한다. 타코벨의 ‘음성 AI’ 시스템은 현재 소비자와 레스토랑 팀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얌!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습득하고 창출하며, 독점적인 디지털 및 AI 기반 생태계를 확장하여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기르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Yum! Brands’의 뉴스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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