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카테고리: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개인화 및 고객 상호작
활용방법: 신한투자증권은 자사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신한 SOL증권’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는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 서비스로, 국내 상장기업의 매출 데이터와 IR 보고서 등 기업 정보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는 미국 상장기업을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국내기업과 사업모델이 유사한 해외기업을 손쉽게 탐색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해외주식 뉴스 제공’ 서비스로, LSEG가 제공하는 로이터뉴스를 인공지능 기반으로 번역 및 요약해 미국 종목별 뉴스 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AI 스타트업 ‘웨이커’와의 협업을 통해 구현되었으며, 원문과 함께 요약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가 더 빠르게 뉴스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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