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불명의 해커가 인공지능(AI) 음성 기술을 악용해 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국무장관을 사칭하여 각국 외교장관과 미국 고위 관리들에게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 사칭범은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