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Media & Entertainment Execs Are Saying About Using Gen AI
: The VIP+/HarrisX Spring 2024 Survey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생성형 AI 도입 현황
버라이어티 인텔리전스 플랫폼(Variety Intelligence Platform)과 해리스엑스(HarrisX)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2024년 5월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업계 의사결정자의 79%가 자사가 생성형 AI를 탐색, 테스트 또는 적극 도입 중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49%는 이미 일부 또는 여러 영역에서 생성형 AI를 구현했다고 답했다. 반면 21%는 도입을 미루거나 기술 사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6%는 생성형 AI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업계 종사자들의 생성형 AI 활용도

업계 종사자들의 61%가 현재 생성형 AI를 사용 중이거나(33%) 사용 계획이 있다고(28%) 응답했다. 이는 해당 기술이 업계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화·TV 제작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전망

할리우드에서 영화와 TV 제작의 어느 부분에서든 생성형 AI 도구를 도입하는 결정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이는 조직의 모든 레벨에서 다양한 요소들이 그 선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업계 의사결정자들은 생성형 AI가 여러 영역에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영화와 TV 제작과 관련해 응답자의 절반이 콘셉트 디자인, 시각효과, 마케팅 및 배급 분야에서 생성형 AI가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30%는 콘텐츠 현지화 작업에도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생성형 AI 도입의 주요 고려사항

의사결정자들과 업계 종사자들 모두가 생성형 AI 도입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기술의 성능 준비도였다. 의사결정자의 51%가 AI 생성 콘텐츠의 품질을, 39%가 효율성과 정확도를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꼽았다. 업계 종사자들 역시 AI 생성 콘텐츠의 품질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장 큰 과제로 지목했다. 이외에도 데이터 보안, 저작권 법적 문제, AI 모델의 윤리적 학습 데이터, 소비자 수용도 등이 주요 고려사항으로 나타났다.
생성형 AI 도입의 장애요인

생성형 AI 도입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도 존재했다. 특히 저작권 관련 문제는 여러 측면에서 우려사항으로 지적됐다. 의사결정자의 38%가 저작권/지적재산권 법률을 주요 고려사항으로 꼽았고, 27%는 AI 생성 콘텐츠의 저작권 취득 불가능성을 도입의 장애물로 지목했다. 이와 맥락을 같이하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의 38%도 저작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조사 방법론
이번 3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미국 소비자 1,001명,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종사자 308명, 업계 의사결정자 150명을 대상으로 한 정량적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6페이지 분량의 차트 섹션을 포함하고 있다. 의사결정자 응답자의 구성은 C레벨 임원 41%, VP 이상 리더 7%, 디렉터급 21%, 매니저급 31%였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Variety VIP+ 구독자 전용 보고서 “Generative AI in Film &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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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클로드 3.5 Sonnet과 챗GPT-4o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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